천재적인 도둑 토마스 테일러는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지만 실패하고 동료들을 대신해 경찰에 체포된다. 감옥에서 출소한 후 그는 꿈꿔왔던 마지막 한탕을 성공시키기 위해 일당들을 규합해 경비가 다소 허술한 경마장 장외 발매소를 골라 범행을 모의한다. 범행은 작전대로 완벽한 성공! 하지만 더럽게 운도 없는 이들이 들고 나온 것은 FBI 작전용 돈이 가득 담긴 돈가방. 이제 이 돈은 돈세탁을 하지 않으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다. 어떻게 해야지? 테일러는 미덥지 않지만 옛 동료이자 돈 세탁업자 니키타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내가 어떤 놈인데... 감히 내 돈에 손을 대?!
마크 코넬은 자신의 임무보다 돈에 더 관심이 많은 부패하고 악랄한 FBI 요원. FBI 작전용 돈을 용케 빼돌린 그는 돈 세탁을 위해 경마장 장외 발매소에 돈을 맡겨두고 돈 세탁업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갑자기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장외 발매소. 강도들의 침입으로 현금을 모두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한순간에 자신의 돈을 몽땅 날려버린 코넬.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의 행방을 캐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결국 자신의 돈을 가로챈 놈이 유명한 도둑 토마스 테일러임을 밝혀 내는데...
(총 6명 참여)
ann33
약간 졸립다.
2008-05-09
14:20
wizardzean
시시하네여
2008-02-22
12:33
codger
밋밋하다
2008-01-09
14:52
js7keien
크리스찬과 발에게...일동 묵념 (-_-)
2006-08-31
18:58
comguide
엉성한 줄거리에 우왕좌왕. 마지막에 딸을 위해 돈을 바다에 버리는 황당한 설정. 코미디인지 액션인지...
2005-11-15
14:02
imgold
다른건 둘째 치고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나왔기에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영화..다른 분들이 보신다면 그냥 오락영화.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