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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니를 소개합니다(2004, Me and My Sister / Les Soeurs Fachees)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두 자매의 삶이 안타깝다 ★★★☆  ejin4rang 07.12.04



알코올 중독 어머니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두 자매 루이즈와 마르탱은 어른이 되어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루이즈는 시골에서 뷰티 테라피스트이자 촉망 받는 작가로 살아가지만, 파리에 사는 마르탱은 까칠한 성격의 주부로 인생에 지쳐버릴 대로 지친 상태다. 그러던 어느날 소설 홍보차 파리에 온 루이즈는 마르탱의 집에 머물게 되고… 마르탱 시골 사람 특유의 활기로 가득찬 루이즈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홍보담당자들 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데…



(총 1명 참여)
ejin4rang
두 자매의 모습이 생생     
2007-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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