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덤 앤 더머(2000, Erkan und Stefan)
한 출판업자가 저명한 정치인 우베 바셀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테잎을 입수한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우베 바셀의 최후와 정치권의 비리를 밝혀낼 수 있는 테잎, 쫓기던 그는 테잎을 일반에게 공개하려 했으나 딸 니나의 일본어 테잎과 그것이 뒤바뀌었음을 알게 된다. 출판업자는 병든 엄마를 만나러 가는 딸을 위해 보디가드를 붙여주려 했으나 공교롭게도 미국인 무도회가 열리는 날이라 사람이 부족했다. 우여곡절끝에 니나의 보디가드를 맡게된 것은 사고뭉치 에르칸과 스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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