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즐거운 기억처럼, 계속 꺼내 보고 싶은 영화였으면” <빅토리> 이혜리 배우 24.08.20 [리뷰] 에너지 넘치면서도 몽글몽글한 (오락성 6 작품성 6) 24.08.14

평점주기 ☆★★☆★★★★☆★★★★★★☆★★★★★★★★☆★★★★★

유머도 있고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 ★★★★  yserzero 25.01.27 밀레니엄을 떠올리는 추억의 청소년 드라마 ★★★  codger 24.10.14 치어리딩을 통한 춤과 음악, 추억이 장점이나 무거운 설정은 분위기랑 맞지 않는다. ★★★  enemy0319 24.08.08

1999년 세기말 거제, 춤만이 전부였던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그렇게 9명의 멤버들이 모여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는 ‘치형'(이정하)의 거제상고 축구부를 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게 된다. 그곳이 시장, 병원 그리고 아버지들의 파업 현장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응원하며, 나 자신도 응원받는 모두의 빅토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