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녀(1991, Black magic woman)
스트라더스 화랑의 주인인 트라비스와 그의 동료이자 여자 친구인 다이안은 전시회를 통한 그림 경매를 한다. 경매 도중 화랑에 초대된 손님 중 카산드라 라는 여자와 트라비스는 사랑을 나누는데 이를 눈치챈 다이안은 질투를 느낀다. 트라비스를 사랑하는 다이안의 눈을 피해 트라비스는 카산드라와 관계를 계속 같던 중 뉴욕의 경매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린 다이안의 천재적인 소질에 트라비스는 카산드라와 절교를 선언하며 다이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집요하게 사랑을 강요하는 카산드라를 트라비스가 멸시하자 그녀는 복수를 결심, 트라비스를 괴롭힌다. 카산드라는 악령이 깃들어 있는 여인으로 트라비슬 처치하려 하지만 다이안의 도움으로 트라비스는 카산드라를 죽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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