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예측불능의 초감각적 미스테리! <쎄븐><다크 엔젤>에 이어지는 제 3의 악마주의적 살인과 공보! <덴버><백투퍼 퓨처>의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하이랜더>의 아드리안 폴 주연! 긴박감을 더해주는 사운드, 예측불허의 사건연발!! 그녀는 그때 죽었어야 했다. 알리는 타블로이드 판 신문의 국장인 몰리를 취재하기 위해 위장 취업한다.신문기사거리를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던 그들은 한 정신병원에서 인간의 사망일시를 정확히 알아맞추는 환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환자는 알리를 보자 2일과 6시간 남았다는 말을 남긴다. 자신의 목숨이 2일과 6시간 남았다고 생각한 알리는 숨죽이며 하루 하루 시간을 맞이한다. 마침내 시간이 경과하고 자신이 결코 죽지 않았음을 알게 된 알리와 몰리는 병원을 찾아가 환자가 거짓말을 했음을 밝히려 한다. 그러나 며칠 후 알리는 자신의 절친한 여자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어 있음을 알게 된다. 환자가 맞춘 것은 알리 친구의 사망시간이었던 것이다. 그 후 알리는 알 수 없는 신체 변화와 함께 아파트의 침몰사고 등 내적 외적 혼란과 사건을 경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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