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해저드(1998, Das Biest im Bodensee)
독일의 실링 연구실. 유전자 연구원 에바는 유전자 연구가 세상을 어지럽힐 것을 염려해 연구실을 그만두고 관련된 모든 기록을 파기한다. 하지만 담당자였던 요셉은 에바의 기록을 몰래 빼내고 그것을 토대로 처녀 생식만으로 대량의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양서류를 탄생시킨다. 그런데 실험 도중 그것이 연구실을 빠져나가고 프로젝트의 정체를 알게된 에바의 남편 마크는 그만 해고당한다. 마크는 고민끝에 모든 사실을 에바에게 털어놓는다.
한편 괴물은 에바가 머물고 있는 콘스탄스 호수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에바는 자신이 가는 곳마다 괴물이 나타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연구실에서 빼낸 하드 디스크를 해독하다 괴물이 자신의 DNA로 만들어졌음을 깨닫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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