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레나, 조엘, 키스 형제, 데릭 등은 CIA 부속 비밀 조직 '더 엘리트'의 요원들. 그들은 어린 시절 일본에서 열린 경제 회담에 참석하려는 부모를 따라 비행기에 올랐던 과거를 갖고 있다. 그들은 테러범들이 저지른 비행기 폭파에서 살아남았지만 부모를 잃고 엘리트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적의 신분과 소재 등을 알아내는 현장 조사지만 혈기넘치는 이들은 종종 적을 죽이는 사고를 저지르고 상관인 맥케이 장군은 사건 뒷마무리를 하느라 고생이 많다.
어느날 군부대에서 화학 무기 도난사고가 일어난다. 치명적인 화학무기의 행방을 찾아내고 테러범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엘리트 요원들이 투입되는데, 테러범은 바로 옛적 엘리트 요원들이 탄 비행기를 폭파해 부모를 죽게 만들었던 애비였다. 애비는 아테네에서 열리는 대규모 컴퓨터 전시회인 컴덱스 현장을 파괴하려는데. 애비는 부하들과 함께 게임 개발가 태너의 함선을 납치하고, 이를 알아낸 대원들은 몰래 함선에 침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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