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오모 콘서트(2019, CONCERTO PER MILANO / Concerto Duomo Chailly 2019)
배급사 : 일미디어
수입사 : 일미디어 /
| 밀라노의 심장인 두오모 광장이 또 다시 거대한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와 20세기가 낳은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이탈리아 작곡가로 손꼽히는 니노 로타(Nino Rota)의 서거 40주년을 맞아 그를 위한 헌정곡을 연주한다.
'보헤미안’인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는 미국 민속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박진감 넘치는 리듬으로 세계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레퍼토리 중 하나이며, 이어서 연주되는 1957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과 동명(同名)의 발레 모음곡 <길(La Strada)>과 영화 <오케스트라 리허설> OST는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두 거장(巨匠)인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과 니노 로타의 오랜 협업의 결실이다.
2019년 6월 9일 밀라노 두오모 광장 공연 실황
프로그램:
안토닌 드보르작(Antonin Dvorak) 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From the New World’)
니노 로타(Nino Rota) 발레 모음곡 “길”(Suite dal Balletto “La Strada”) “오케스트라 리허설” OST(“Prova D’Orchestra , Risatine Maliziose e galop”)
아르투로 마르케스(Arturo Marquez) 단손 제2번(Danzon No.2)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