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고 라운드(2018, Hurry Go Round)
1998년 5월 2일, 향년 33세 히데 영원히 잠들다. 그로부터 20년, 히데의 묘비에 배우 야모토 유마가 찾아온다. 그를 사로 잡은 것은 묘비에 새겨진 히데의 마지막 곡인 'Hurry Go Round'. 그 가사에는 반복되는 삶에 대한 표현들이 담겨있었다. 히데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째서 죽은 것일까. 야모토는 히데가 죽기 전 3개월 간의 흔적들을 따라가고, 모든 열쇠가 모여 수수께끼의 문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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