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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1971, Play Misty for Me)


동림옹 연출도 훌륭했지만 사이코 여자 연기가 소름 돋았다. ★★★☆  penny2002 17.05.20
탑100은 아닌듯 ☆  kimminhoo 13.10.13
이때도 연출력을 보여줬던 ★★★☆  ninetwob 10.01.28



캘리포니아의 라디오 쇼 진행자인 유명 디제이 데이브 가버는 묘령의 여성 에블린으로부터 계속 'Misty'란 곡을 틀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에블린은 데이브를 사랑하며 이것은 그녀의 구애 방식이다. 그러나 에블린의 편집적인 사랑은 약혼녀가 있는 데이브에게 거부당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에블린의 헛된 노력은 집요해진다. 에블린은 급기야 데이브의 약혼녀 토비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완전히 미쳐버린다. 데이브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멀리 도망치려 하는데...



(총 5명 참여)
penny2002
동림옹 연출도 훌륭했지만 사이코 여자 연기가 소름 돋았다.     
2017-05-20 20:56
ninetwob
거장의 시작     
2010-03-13 22:10
bjmaximus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지도 꽤 됐구나.     
2008-10-08 08:27
codger
완벽한 작품     
2007-04-28 02:22
ssang2z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데뷔를 한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은 마초영화를 기대했을텐데..그의 성공의 입지를 다진 그런 캐릭터를 가감없이 버리고 심리극을 데뷔작으로 선택한 것은 아주 좋은 판단이었던것 같다..     
2006-12-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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