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독일장교. pontain 08.11.27

평점주기 ☆★★☆★★★★☆★★★★★★☆★★★★★★★★☆★★★★★

육체의 탐욕에 빠져든 그녀 결국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  karl4321 08.12.21 섹시한 독일장교와 놀아나는 이탈리아 아줌마. ★★★☆  pontain 08.10.17 전쟁속에서 섹스의 풍자를 외치는 지극히 틴토브라스 다운 영화 ★☆  stonknight 08.02.04

이탈리아 에로티시즘의 거장 틴토 브라스의 <블랙 엔젤> 2차 대전이 한창인 1945년 이탈리아 아솔로. 중년의 리비아는 권태기에 접어든 남편과의 결혼생활과 전쟁으로 어수선한 도시로 정신과 육체가 지쳐있다. 그런 그녀 앞에 젊고 매력적인 독일군 장교 헬무트 슐츠 중위가 나타나 리비아를 거칠게 유혹한다. 그를 거부하던 리비아는 점점 헬무트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고 결국 그를 통해 이전에 느끼지 못한 쾌락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 후 리비아는 헬무트에 대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고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