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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핑 업 위드 더 스타인스(2006, Keeping Up with the Steins)


저급 코미디 ★☆  nada356 10.02.04
별다른 재미없는 삼류코메디 ★☆  codger 08.12.04
웃긴건 별루 없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얘기가 들어있군.. ★★  exorcism 08.05.11



벤자민은 13살을 맞이해서 코앞으로 다가온 성인식 '바르 미츠바'를 치루기 위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벤자민의 아빠 아담은 자신의 부끄러웠던 바르 미츠바를 경험 삼아 아들을 위한 사상 최대의 성대한 성인식을 계획하게 되고, 파티 플래너까지 고용해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그러나 정작 지나친 바르 미츠바 준비에 부담을 느낀 벤자민은 아버지의 관심을 분산 시키기 위해서 묘안을 생각해내게 된다. 계획인 즉, 15년 전에 홀연히 집을 나가서 왕래가 끊어진 할아버지 어윈에게 초청장을 발송해서 집으로 미리 초대하는 것. 벤자민의 계획대로 초청장을 받은 어윈은 손자의 바르 미츠바를 위해서 아들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어린시절 아버지의 가출로 충격을 받았던 아담은 아버지의 방문이 달갑지만은 않고, 사사건건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는데….



(총 3명 참여)
nada356
저급 코미디     
2010-02-04 15:05
codger
역시 한국정서와는 안맞는군     
2008-12-04 20:58
joynwe
그럭저럭 코믹물     
2008-03-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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