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식영화제] 먹보관-아빠는 바비큐 챔피언(2018, The BBQ)
한적한 동네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대런 쿡은 호주에 처음으로 바비큐를 들여온 사람이 캡틴 제임스 쿡이고, 자신이 그의 후손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주말에 친구들과 이웃들을 초대해서 집안 대대로 전해오는 비법으로 바비큐를 해주는 것이다. 특히, 제임스 쿡의 (것이라 믿는) 럼주통 바비큐 그릴은 그의 큰 자랑이다. 어느 날, 동네에서 국제바비큐대회가 열리자 대런은 등 떠밀려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그는 과연 챔피언이 되어 ‘쿡’의 이름을 빛낼 수 있을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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