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2018] 한국 다큐 : 영화과를 졸업한 언니들과 나 + 수퍼 디스코(2018)
<영화과를 졸업한 언니들과 나> 내 이름은 허윤수. 25년 전에 태어났고 어쩌다 보니 영화과를 졸업했다. 나의 목표는 영화 만드는 일을 하면서 당당히 혼자 사는 것. 그러나 나는 여전히 카페와 돈까스집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나는 나보다 먼저 영화과를 졸업한 언니들을 찾아간다. 나의 불안이 성공 사례를 찾아 나선것이다. 하지만 내가 기대했던 것과 언니들의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수퍼 디스크> 홍대 최초의 립싱크 댄스 그룹'을 표방했던 밴드 '술탄 오브더 디스코'. 하지만 결성 10주년을 넘긴 지금, 그들은 이제 홍대 씬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밴드가 되어 있다. 2014년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것을 계기로 이들의 매니저였던 감독은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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