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연속살인이 벌어지는데,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청년 본(Boone: 크레이그 셔퍼 분)은 혹시 몽유병상태에서 자기가 저지른 범죄가 아닐까 하고 늘 불안해 한다. 그런데 그는 그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고, 그리고 저승에서 살아나 진짜 살인마가 바로 자신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 데커(Decker: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저승의 친구들과 복수를 맹세하지만 낮의 세계를 지배하는 데커는 먼저 음모의 칼날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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