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터넷 채팅방에서 만난 10대 남녀는 학교왕따, 부모의 무관심등 삶에 회의를 느끼며 산 정산으로 자살여행을 떠난다. 과연 산 정산에서 도착한 두 10대 남여는 자살을 실행할 수 있을까? 오스트리아 한국계 알렉스 이 감독의 작품으로 유럽의 아름다운 등산로를 스트린으로 아름답게 표현 하였으며 오스트리아에서 실제 발생 하였던 실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 대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진솔하게 표현 하였다.
2014년 올림피아 청소년 영화제 최우수 장편상 / 심사위원 특별상 2015년 월드 소시얼 필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15년 파나마 국제음악 영화제 최우수 스크린상 2015년 카스텔라리나 국제 영화제 유토피아 대상 최우수 감독상 / 최우수 남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