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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1998, Blackjack)


TV용이지만 오우삼이기에 액션은 돋보였다 ★★★★  sunj 07.07.27
액션은 그래도 볼만하다 ★★  okokce 07.06.02
휴.. 이건 뭐.... 왜 만들엇을까여?? ★★  rodoskhk 06.04.26



오랜 경찰 생활을 마친 뒤 경호전문가로 일하던 잭 데블린은 친구의 딸을 구해내는 과정에서 인광을 내는 폭약에 다친다.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고 총상을 입었던 잭은 후유증으로 폭발 때 보았던 섬광의 색, 흰색을 무서워하게 된다. 잭은 흰색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지만 치료가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사건을 떠맡게 된다.

잭의 친구이자 정신적 스승인 헤이스팅스는 슈퍼모델 신더의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잭은 그가 상대할 적이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직 흰색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지 못한 잭은 신더는 커녕 자신의 안전조차 장담할 수 없는데...



(총 1명 참여)
bjmaximus
오우삼이 이런 조악한 영화를 연출했다니...     
2006-10-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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