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것이 유일한 행복인 외로운 소년 챔피온.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잔 손자를 찾아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
영화제: 제29회 LA비평가 협회상 –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제68회 뉴욕비평가 협회상 – 애니메이션상 제7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노미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