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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것들(2006)
제작사 : 튜브픽쳐스(주)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llar.co.kr

예의없는 것들 예고편

[인터뷰] 벽에 부딪히면서 조금씩 발전해간다 <부산> 고창석 09.10.19
[인터뷰] 장르는 중요치 않다, 리얼리티가 관건일 뿐 <더 게임>의 신하균 08.02.01
기대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ehrose 08.01.24
혀가 짧아 슬픈 킬러 firstgun 08.01.07
신하균의 매력이 차고 넘치는 영화 ★★★☆  w1456 24.01.20
독특한 킬라의 이야기. ★★★★  enemy0319 11.01.25
흠,,, 그냥 느와르 영화. ★★☆  eocjswo01 10.11.14



나는 킬라, 사람 잡는 킬라.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

무의미하고 추억도 없는 살인…
아 이건 아닌데… 그래 규칙을 정하자


‘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

이 여자는 뭘 믿고 이러는 건가?

작업 후, 코 밑 피 냄새를 설거지 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시는 ‘킬라’. 그가 매번 들르는 바에는 끈적대며 거세게 구애하는 ‘그녀’가 있다. ‘킬라’는 거칠다가도 알 수 없는 속내를 비치는 ‘그녀’ 때문에 헷갈려 하지만, 그냥 말이 없어 자기가 좋다는 ‘그녀’를 왠지 모르게 밀쳐낼 수 없다.

이렇게 예의 없는 것들에게 끝날 것인가?

어느 날 ‘킬라’와 ‘발레’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놈을 의뢰 받게 된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사전 정보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려 던 중, 다른 놈을 처리하는 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혀 수술을 하고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서 투우사가 되려는 ‘킬라’의 꿈은 기생충 같은 놈들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정말 제대로 된 ‘예의 없는 것들’을 만나게 된 ‘킬라’. 과연, 세상의 더럽고 추한 예의 없는 것들을 멋지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



(총 66명 참여)
forevrhsc
신하균의 변신.     
2006-08-29 21:19
katie34
영화가 좀 예의 없어용..     
2006-08-29 00:45
s810915
신하균의 연기력..
재밌는 영화     
2006-08-28 10:38
saida1113
뒷부분으로 갈수록 관객을 끄는 매력이 있음.     
2006-08-28 00:26
goodbmw
비디오로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08-27 19:24
iouash
신하균 만을 위한 영화라고 해야하나
어설픈 스토리에 장면 전환도 어설프고
솔직히 이건 극장용이 아니다     
2006-08-27 11:31
doncry
따랑해...미워할 수 없는 신하균의 해맑은 미소와 사회의 예의없는 것들의 간접적 통쾌함. 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엔 이런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가 미화되고, 주류가 되고 있어 현실과 연결되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두렵다.     
2006-08-27 02:02
mchh
억지로 예의 없는 것에 집착하고 어설픈 영화     
2006-08-26 22:12
ranhee8504
무수한 예의없는 것들에 대한..
쿨하고 통쾌하고...... 마지막에 감동까지 있는 영화!!     
2006-08-26 21:51
minu101
정말 강추!!
안보시믄..후회할것이다..     
2006-08-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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