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 집.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
(총 2명 참여)
penny2002
아름다운 가족 러브 스토리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호러 분위기로 변모한다.
2016-10-15
17:25
cipul3049
할머니 역할 하신 디아나 듀내건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명성은 없는 배우지만, 완벽하게 배역소화를 하고, 나이를 찾아보니 75세시더군요. 그리고 남동생 역할이던 이 어린남배우의 재능이 돋보인영화였습니다. 커서 헐리웃에서 명성있는 배우가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