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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도촬(2011, Maneater Museum)
배급사 : 조이앤키노
수입사 : 조이앤키노 /




‘도시전설’ 매거진 편집부에 근무하는 사오리와 기시베는 「그곳을 찾은 사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 수상쩍은 숨겨진 보물관(비보관)으로 취재를 간다. 도착하자마자 나타난 건 해머를 든 선글라스의 남자였다. 모리야라는 이 남자는 위압적인 말투와 해머로 사오리와 기시베를 협박하며 기묘한 작업을 돕도록 한다. 사람을 넣은 주머니를 구멍에 버리는 세 사람.

그리고 사오리와 기시베는 감금되는데 그들의 직업이 잡지사 기자인 것을 알자 모리야는 갑자기 흥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그는 유료 음란 사이트 개설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윽고 벽장에 감금하고 있던 레이코와 섹스하는 것을 사오리와 기시베에게 촬영은 물론 기자의 시각으로 음란 사이트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끔찍한 미치광이·모리의 요구는 점점 커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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