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미 홈(2011, Take Me Home)
뉴욕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잔잔하지만 아름다운 배경의 로드무비!
사진기자인 톰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자 뉴욕에서 불법으로 택시를 운전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비 오는 한밤 중에 손님으로 클레어를 태우게 되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원하는 만큼 지불하겠으니 자신을 캘리포니아로 데려다 달라 한다. 하지만 클래어는 휴게소에서 가방을 잃어버리고, 턱없이 모자란 경비로 톰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중 자신의 부모 집에 들러 몰래 돈을 챙겨 나오지만,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 수리비로 모두 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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