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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2013, AM 11:00)
제작사 : (주)파레토웍스,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열한시 예고편

[뉴스종합] 12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계속된 외화 강세 속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1위 13.12.16
[뉴스종합] 12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하락세, 그 틈새를 공략한 <어바웃 타임> 13.12.09
열한시-한국 SF의 가능성은 보긴 했지만.. sch1109 14.02.02
[열한 시]를 보고: 만들 수 없었던 열한시의 기적 novio21 13.12.17
시간여행 소재의 저예산 SF스릴러 ★★☆  codger 21.12.22
기대이상으로 시나리오가 잘 짜여진영화였고 sf부분도 괜찮았다. ★★★☆  cwbjj 14.03.02
인물들의 갑작스런 성격 변화가 공감하기 어려웠다. ★★★☆  kangjy2000 14.01.22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시간을 추적하라!



(총 3명 참여)
codger
김옥빈이 살렷군     
2021-12-22 01:09
ldk209
이야기 자체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에요. 나름 맞춰지는 퍼즐도 흥미롭구요. 그런데 허술한 구멍과 전반적으로 딱딱한 배우들의 연기, 촌스런 화면구성 때문에 영화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네요..     
2013-11-28 22:23
ldk209
어째서 한국 스릴러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아이큐를 집단으로 낮춤으로써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일까요? 내일이라는 미래에서 가져온 CCTV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대원이 한 명 있습니다. 그럼 어째야 하죠? 당연히 그 대원을 격리하거나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 한 명,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CCTV에 나온 대로 행동하려는 게 너무 뻔해 실소가 나오더군요..     
2013-11-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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