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총 2명 참여)
penny2002
비현실적이면 스토리라도 좋아야 하는데 이건 아니다.
2015-10-03
21:07
ldk209
거의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액션이 이 영화의 유일무이한 장점입니다. 물어 뜯으려고 작정하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만 전형적인 킬링타임무비로는 제격. 다만 굳이 보아의 전사를 타이밍이 늘어지는 걸 감수하고 보여줘야 했는지 의문.. 배우로서도 보아는 의문.. 결정적으로 설계자한테 왜 몸까지 쓰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