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음과 죽음의 땅과의 만남… 원주민을 살리는 생명수와 아메리카를 치유하는 빛을 만나다!
<뷰티풀 차일드>는 꿈꾸기를 두려워했던 원주민 선교, 원주민을 살려내고 백인을 돌이키기 위해 결렬된 틈 사이로 돌진해 들어가는 한국인의 선교의 장을 그린 영화다. 다큐멘터리는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 10개 지역에서 지난해 8월까지 총 15개월 동안 한국인 선교사들이 원주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를 주선하는 선교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백인과 원주민의 시각이 아닌 제3자의 시각에서 북미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한 것.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로 대종상 각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이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반목과 대립을 화해와 소통으로 전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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