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적당히 볼만한 옴니버스 공포물 ★★★☆  codger 13.11.05 6명 인디감독들의 <똘끼>~ 무섭게 찍자니 머리가 없고, 멋지게 찍자니 돈이 없고..... ★★★  kysom 13.05.16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하우스 오브 데빌>의 티 웨스트, <아이 셀 더 데드>의 글렌 맥퀘이드, <호러블 웨이 투 다이>의 애덤 윈가드 등 북미 인디 호러계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옴니버스 영화! 첫번째 에피소드 - 56번째 테잎 (Tape 56) 각종 기물들을 부수고 주위에 시비를 걸며 괴롭히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VHS 테잎 하나를 훔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두번째 에피소드 - 아마추어들의 밤 (Amateur Night) 스파이캠을 안경에 달고 여자를 꼬시기 위해 술집으로 향한 10대 친구들의 이야기. 세번째 에피소드 - 두번째 허니문 (Second Honeymoon) 허니문 중인 커플이 투숙한 모텔로 찾아 온 낯선 소녀. 네번째 에피소드 - 17일의 화요일 (Tuesday the 17th) 숲 속으로 여행을 간 두 커플의 이야기. 다섯번째 에피소드 - 에밀리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The Sick Thing That Happened to Emily When She Was Younger) 남자친구와 화상 채팅 중인 에밀리. 갑자기 그녀에게 닥친 기괴한 사건. 여섯번째 에피소드 - 98년 10월31일 (10/31/98) 1998년 10월 31일. 우연히 스파이캠에 녹화 된 끔찍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