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유명한 글래디에이터 아카데미에 다니는 게으르고 의욕 없는 '티모'. 모두의 바람과는 달리 티모는 훌륭한 용사가 되기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에 열심이다. 그러던 중 '크로니 장군'의 아름다운 딸 '루씰라'가 나타나게 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용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티모는 이 불가능한 도전을 위해 시크릿 트레이너 다이애나를 찾아가 글래디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상천외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
과연 티모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최고의 용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총 1명 참여)
joe1017
애들은 좋아할만한 영화. 근데 성우는 좀 전문성우를 썼으면 좋을텐데...황광희는 목소리를 먹고,김예원은 너무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