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하리수 "편견을 벗으마..." 01.07.13 [뉴스종합] 하리수 팬클럽 21일 창단식 노랑머리 2 개봉 맞춰 종로 극장가서 01.07.10

김유민이라는 감독. pontain 08.05.08 차라리 신이가 괜찮은 영화... joynwe 07.07.03

평점주기 ☆★★☆★★★★☆★★★★★★☆★★★★★★★★☆★★★★★

나쁘지는 않았다 ★★★  yserzero 12.11.07 좀 잘 만들던가. 다세포보다도 못하냐 ㅉㅉ ☆  darkwast 10.04.10 신이 너무 이쁘다. 얼굴이 많이 바꼈네 ★★★☆  his1007 10.02.23

J는 낮에는 퀵서비스 라이더로, 저녁에는 라이브 카페의 매력적인 여가수로 생활하고 있다. 2군 야구선수 M과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지만, 그녀는 세상이 외면하는 트랜스 젠더이다. 어느 날, 느닷없이 M의 부모가 들이닥친다. 무기력하기만 한 M을 보며 J는 그녀의 얼굴에 날아든 명란젓 빨간 양념 눈물을 흘리고, 집을 뛰쳐 나온다. Y는 돈 버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다. 지금은 편의점 알바생일 뿐이지만 스타를 꿈꾸는 그녀...그런 Y에게 3류 매니저 강실장은 몰래카메라로 협박하고, 도움을 청한 편의점 사랑 또한 대가성 섹스만을 요구할 뿐이다. 화가 나지만 그저 편의점 카운터를 지킬 수 밖에 없고... R은 캠코더로 졸업작품을 찍고있는 영화과 학생. 마치 자신이 세상을 관망하는 자인 양 세상을 담아 보겠다고 이 구석 저 구석을 설치고 다닌다. 그러다 어느덧 Y가 일하는 편의점까지 이르게 되는데... J가 명란젓 국물을 뒤집어 쓰고 내달음 쳐 도착한 곳, Y가 돈 몇 푼 벌기 위해 서 있는 곳, R이 생짜다큐를 찍기 위해 우연히 머문 곳! 그 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게, 우연히 그리고 너무나 돌발적인 찰나에 예상치 못한 사건을 벌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