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2011)
배급사 : KT&G 상상마당
| 네 이웃의 커트라인 <라인> (감독: 박형익, 윤홍란)
타자기와 책상, 의자 그리고 화분 하나만 있는 그의 방이야말로 작업하기에는 최적의 장소! 그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던 어느 날, 옆집 이웃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엄친아 리차드는 런던에 없었다? <런던유학생 리차드> (감독: 이용승)
세무공무원 수험생 동석은 아르바이트로 출근한 세무사무실에서 런던 비즈니스 스쿨(LBS)을 졸업하고, 한국에 잠깐 들어와 돈 좀 벌려는 리차드를 만난다. 그 동안의 작업 노하우를 동석에게 아낌없이 알려주는 리차드, 해외파인 덕에 사무장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하지만 동석, 뭔가 계속 리차드가 꺼림칙하기만 한데…
그들만의 해피엔딩 러브스토리 <백년해로외전> (감독: 강진아)
1월 17일 새벽 3시, 차경은 죽. 었. 다. 6월 17일 새벽 3시, 혁근은 아직도 여자친구 차경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절대 ‘괜찮지 않은’ 혁근에게 매번 ‘괜찮냐?’고 안부를 묻는다. 그러던 어느 날,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전히 ‘괜찮지 않은’ 혁근에게 차경이 나타났다.
즐거운 나의 집 <유숙자> (감독: 엄태화)
예니는 혼자 산다…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혼자 쓰는 치약은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지고, 사라졌던 스카프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뜨다 만 목도리 길이도 알아서 혼자 길어진 것 같다. 도대체 예니의 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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