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람안내! 용두사미가 되어 버린 로맨틱 코미디 09.12.29

예상밖의 감동의 로맨스 yghong15 10.10.15 기억나는건 엉덩이 밖에 없는.... gion 10.03.08

평점주기 ☆★★☆★★★★☆★★★★★★☆★★★★★★★★☆★★★★★

별로였던 영화 ★★★☆  cutepjh83 10.06.29 잔재미는 싹 뺀.. 건조한 로맨틱.. ★★  exorcism 10.06.02 웃음 없는 로맨틱 코미디 ★★★☆  topaz10 10.05.22

‘사랑’ 빼곤 모든 것이 완벽한 그녀, ‘진심’ 빼곤 모든 것이 서툰 남자를 만나다! 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6시 운동, 8시 사회 봉사활동! 철저한 스케쥴 관리와 확고한 인생철학으로 커리어 우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수’(제니퍼 애니스톤). 그러나 다른 누군가의 애정 어린 시선조차 허락하지 않는 그녀의 일상은 숨막힐 정도로 건조하다. 어느 날, 아리조나로 출장을 떠난 ‘수’의 방 앞에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모텔 매니저 ‘마이크’가 나타나고, 불쌍하리만큼 티 나게 작업 거는 그에게 단 한 번의 ‘터치’를 허락하는데! 영원히 안 생길 줄 알았던 그녀에게 찾아온 터치! 로맨스! 사랑 따윈 관심도 없는 그녀, 그리고 감정에는 솔직하지만 표현은 서툴기만 한 ‘마이크’. 하지만 언제 어디든 찾아와주는 ‘마이크’의 열정적인 모습이 싫지만은 않다. 영원히 안 생길 줄 알았던 그녀, 이번엔…진짜, 생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