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 도시 전체를 경악케 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 심장이 사라진 22명의 희생자!
평화롭던 도시 하모니의 한 광산. 광산주의 아들이자 신참 내기 광부인 ‘톰’(젠슨 애클스)의 실수로 다섯 명의 동료 광부가 터널에 갇힌 채 목숨을 잃고, 유일한 생존자인 ‘해리 워든’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로부터1년 후,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병원을 탈출한 ‘해리 워든’은 광부마스크를 쓰고22명을 무참히 살해한 뒤 시체의 심장을 도려내는 처참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후 종적을 감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도시 전체는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끔찍한 살해현장을 목격한 ‘톰’은 그 충격으로 마을을 떠나게 된다.
10년 후, 또 다시 재현되는 그 날의 악몽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연속!!
10년 후. 자신이 저지른 사고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톰’은 과거의 상처가 남아있는 광산을 처분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온다. 한편 톰은 자신의 옛 여자친구였지만 지금은 보안관이 된 친구 엑셀(커 스미스)의 아내, ‘사라’(제이미 킹)에 대해 여전히 애틋한 감정이 남아있음을 느낀다. 그날 밤, 광부 마스크와 곡괭이로 무장한 살인마가 또 다시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도시는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해리 워든’이 되돌아왔다는 소문과 함께 한편으로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톰’이 지목된 가운데 희생자는 하나 둘씩 늘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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