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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2009)
제작사 :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주)제이엔 디베르티스망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ba2009.co.kr

하늘과 바다 예고편

[칼럼] 대종상은 <광해>의 ‘지능적 안티’인가! 12.10.31
[뉴스종합] 대종상, 시작도 하기 전에 왜 이러나 11.10.17
예상외로 재밌네 yghong15 10.10.21
푸른 하늘과 바다처럼... mokok 10.03.20
감동적이지만 전형적인 내용 ★★★  yserzero 21.04.21
어눌함이 돋보이는 엉성한 영화 ★★  codger 13.01.23
오글오글. 끌려가는 감독. ☆  wfbaby 11.04.29



6살 영혼을 지닌 순수한 그녀 하늘이.
그녀를 세상으로 이끌어 줄 친구가 찾아옵니다


약간은 부족하지만 너무 특별한 그녀 하늘이는 몇 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기억하는 것은 물론, 한번 본 숫자는 모두 외우고 한번 들은 곡도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숫자 감각과 천재적인 음악 실력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비틀즈’와 바이올린과 대화를 나누며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하늘이에게 드디어 새로운 친구가 찾아온다.

새로운 친구를 만난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아갑니다.

하늘이의 앞 집에서 새엄마와 함께 사는 바다는 가족들 때문에 유일한 취미이자 꿈이었던 노래와 밴드활동도 그만두게 되고, 자신만 남겨둔 채 떠나버린 가족들 때문에 갈 곳마저 잃게 된다. 자신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바다를 서슴없이 집으로 초대한 하늘이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바다를 통해 세상으로 한 걸음씩 내딛는다.
한편,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피자 배달부 진구는 우연히 하늘이의 집에 피자를 배달하게 되고, 바보 같은 하늘이의 돈을 탐내는 나쁜 마음을 잠시 먹게 되지만 그녀의 순수함에 세상을 향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간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만난 세 사람은 점점 하늘이의 순수함에 마음을 열고, 서로를 통해 힘들었던 삶의 위로를 받게 되지만, 그들에게 이별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게 되는데…

2009년 10월, 그녀의 미소가 세상을 환하게 합니다.



(총 37명 참여)
codger
연기나 연출이 미흡함     
2013-01-23 04:49
cgv2400
논란과 상처만 가져다준 아쉬운 영화     
2010-01-27 23:51
mbkorea
기대..     
2010-01-13 12:24
kisemo
기대~~~     
2010-01-09 13:58
jun150
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았는데..논란되고 있는 거 보니까 안타깝다..     
2009-11-24 09:35
iamjo
그닷     
2009-11-23 00:40
mvgirl
젊은 배우들이 인상적인     
2009-11-14 19:09
totti8505
그닥..     
2009-11-11 22:43
mbkorea
재미 있을것 같은 영화     
2009-11-10 09:14
moviepan
별루인가요     
2009-11-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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