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최고의 문제작 <채털리 부인의 연인> 영화화! 07.06.20

원작만큼 잘 묘사한 작품같다. cats70 07.10.01 페미니스트 채털리? pontain 07.07.26

평점주기 ☆★★☆★★★★☆★★★★★★☆★★★★★★★★☆★★★★★

보고파요! ★  shgongjoo 10.02.18 책 한권 읽는 기분 ★★★☆  sirious38 08.07.30 원작만큼 잘 묘사한 작품같다. ★★★☆  median170g 08.06.27

1917년, 광산을 운영하는 클리포드와 결혼한 콘스탄스. 하지만 신혼의 기쁨도 잠시, 1차대전이 시작되고 클리포드는 플랑드르의 최전방으로 배치된다. 그러던 중 전쟁터에서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클리포드가 집으로 돌아온다. 만지고 싶은 사랑이 생겼습니다. 1921년, 클리포드와 콘스탄스는 요양차 랙비의 저택으로 떠난다. 그러나 콘스탄스는 적막하다 못해 외로운 시골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심부름 때문에 사냥터지기 파킨을 찾은 콘스탄스는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날 이후 파킨의 오두막을 자주 찾아 꽃도 심고, 병아리도 구경하며 나름의 취미 생활을 시작한 콘스탄스, 그리고 그녀를 옆에서 지켜보는 파킨,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떨리는 첫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