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2억 5천만 달러의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총 79명 참여)
jhkasuka
오호~~~~~~~~~~~~~영화 볼 줄 아는 사람들 기대 하겠는걸~~~~~~~~~ 완전 기대 되는데 이 영화~~~~
2007-11-28
13:41
fatimayes
다소 지루할수 있다
2007-11-27
13:45
cipul3049
밑에님이 말씀하듯이, 이런 걸작을 아카데미가 노리기 역부족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이상한영화가 평점만 높고 나름좋은영화가 푸대접받고있다.정말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과소평가될 작품이라 걱정이다. 디파티드와 조디악을 보듯이, 우리나라에서 별로 안좋아할듯.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