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뉴욕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2억 5천만 달러의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총 79명 참여)
lavender01
볼까말까..대강 종합평은 내용은 지루해도 감독과 배우 땜에 보게 된다?
2008-01-02
10:36
sk4000
어제 봤습니다. 감독이 명장입니다.
2008-01-01
12:27
szin68
역시 무게감이 느껴지는군!
2008-01-01
00:29
egg0930
아직 못봐서요 ^^
2007-12-31
23:35
77iris
너무 길면 지루한데
2007-12-31
09:55
fadet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2시간25분이 훌쩍
2007-12-31
01:07
mic3849
이 영화 정말 너무 합니다. 아카데미상이고 뭐고 간에..정말 너무 지루하게 하네요. 관객한테 너무 심심함을 주네요. 내용도 지루한 어둠의 얘기들.ㅜㅜ. 강력 비추천 -35년 영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