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런던 여성 한나, 그녀는 ‘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고급 콜걸이다. 고급 콜걸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 공개도 꺼리지 않는 그녀는 ‘스테파니’가 운영하는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일한다. 스스로 섹스와 돈을 사랑한다고 밝히는 그녀는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다니엘’이라는 젊고 멋진 고객을 상대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그는 그녀를 거부하고 떠나 버린다. 이에 실망한 그녀는 다시 한번 다니엘과의 만남을 시도하는데 다니엘은 벨이 아닌 ‘한나’와 마주하길 원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