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들을 동반한 검객 1 04.02.14

[Zero] 아들을 동반한 검객 : 아버지와 아들... cajor 01.06.05 [아들을 동반한 검객]2001년 최악의 영화!!! woojung78 01.06.04

평점주기 ☆★★☆★★★★☆★★★★★★☆★★★★★★★★☆★★★★★

70년대 영화라니... ★★★☆  joynwe 07.08.09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를 팍팍 느낄수 있는 영화! ★★★☆  csa706 06.10.28 우리와 다른 또다른 문화란 관점서 보면 정말 카리스마있는 영화입니다. ★★★★★  lapucelle2 04.10.23

유모차에 어린 아들을 태운 채 방랑하는 '새끼 달린 이리' 오가미 이토. 그는 한때 쇼군의 수석 보좌 무사였지만 지금은 반역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처지다. 아내를 적에게 잃고, 돌볼 이 없는 어린 아들과 방랑하는 그의 유일한 수입원은 청부살인. 머리 하나에 일금 500냥을 받으며 사람을 벤다. 누구도 당해내지 못하는 그의 검술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느날 아와 마을에서 의뢰가 들어온다. 아와 마을은 옷감에 쪽빛을 들이는 일로 살아가는 마을인데, 그 짭짤한 수입에 눈독을 들인 막부에서 쪽풀의 재배 비법을 알고 있는 아와의 명주 마쿠야를 납치한 것이다. 아와에서는 마쿠야가 비밀을 발설하기 전에 죽어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마쿠야를 호위할 무사들은 벤, 덴, 라이 형제로 가공할만한 검술에다 흉폭하기 짝이 없는 자들. 게다가 이토는 자신을 배신자로 생각하는 야기유 가문에서 보낸 닌자를 따돌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