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대전쟁(2005, The Big Spook War / 妖怪大戰爭)
|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신작 <요괴대전쟁>은 버려진 물건들이 괴물로 되살아나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도쿄 공략에 나선다는 이야기로 '일본요괴백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한다. 또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 스스로도 '여러분도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한 가족영화'라 칭한 작품으로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영화다운 볼거리가 풍성하다. 뿐만 아니라 2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천재라고까지 불리며 현재 일본 아역배우 중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카미키 류노스케의 연기도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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