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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오브 스파이스(2003, A Touch of Spice)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ouchofspice.co.kr

터치 오브 스파이스 예고편

[뉴스종합]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 다문화 영화제 2009 개막 09.11.25
맛으로 기억하는 아련한 사랑 이야기 shelby8318 09.10.31
추천합니다~^^ coreacorea 05.11.18
음식으로 풀어낸 사랑이야기. 정말 재밌더군요. ★★★★★  shelby8318 09.10.31
어린이와 요리 이야기 볼만해요 ★★★☆  kwyok11 09.08.16
운명적인 사랑과 갈등을 그린 터키드라마 ★★  codger 08.12.23



~ Appetizer ~
할아버지, 사랑의 맛은 어떤 건가요?


1959년 이스탄불. 향신료와 관련된 요리의 비법은 언제나 이곳 사람들의 관심사. 향신료 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손자 ‘파니스’에게 인생의 진리가 녹아있는 양념에 관한 얘기를 하며 사랑을 가르친다. 그러던 중 가족들이 모두 그리스로 강제 이주를 가게 되고, 곧 뒤따라 오겠다는 할아버지와 첫사랑 ‘사이메’ (“다시 만나면... 넌 요리를 해, 난 춤을 출게”) 와도 아쉬운 이별을 한다.

~ Main Dish ~
못 견디게 보고 싶으면 저지르는 특별한 행동이 생겼다!


1964년 아테네. ‘파니스’는 할아버지와 ‘사이메’를 곧 만나게 될 거라고 고대했지만 두 사람은 오지 못한다. 결국 ‘파니스’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사이메’가 보고 싶을 때마다 이스탄불 식 요리를 하며 마음을 달래는데... ‘파니스’의 부모는 요리를 지나치게 잘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며 부엌 출입금지를 내리는 등 온갖 조치를 취한다.

~ Dessert ~
나는 지금...사랑을 찾아 이 곳에 다시 왔습니다.


어느덧 천체물리학 교수가 된 ‘파니스’는 할아버지가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탄불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첫사랑 ‘사이메’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총 10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03 16:21
shelby8318
제3 세계 영화인데도 푹빠져서 봤다.     
2009-10-31 20:08
kwyok11
ebs에서 방영되는데 괜찮게 볼만한 영화네요     
2009-08-16 15:49
codger
향기나는 터키영화     
2008-12-23 23:46
qsay11tem
좋은 영화에요     
2007-09-25 20:01
maymight
지루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어요     
2007-04-29 00:40
jun7512
음식이 주된요소로도 볼 수 있으나 향신료의 따라 음식과 맛이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알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요.그리고 영화의 자막에 풀코스 요리가 나오듯이 묘사한건 좀 의외였어요.은은한 감동을 주는영화입니다.     
2005-11-24 10:50
dshan1024
'터치오브스파이스' 영화을 통해 이스탄불의 전체적이 나라분위기을 약간은 느낄수있어서 조았어요 음식을통해서 가족의사이가 돈독하게 만드는 향신료의 매료 어떤향신료와 음식을 만든는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마음을 성격도 읽을수 있다니... 음식영화로썬... 잔잔한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2005-11-23 20:23
iamyumin
110분이 3시간 같았던 영화. 잔잔하기만 할 뿐 큰 획을 긋는 갈등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것을 대변해 주는 마지막 장면.. 제목만 보고 음식영화다 싶기도 하지만 음식나오는 장면은 몇컷 없으니 배고픈상태에서 즐기셔도 무관 합니다.     
2005-11-17 22:44
nadani
[무비스트] 덕분에 오랫만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폭동이 발생하여 이산가족이 생겨나고, 그로인해 첫사랑은 고향에 남아있던 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고,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거듭된 깨진 약속을 마음속에 끄러안고 있다가 성인이 된후 할아버지를 찾아가는데 때는늦어 대화도 못해보고 병원에서 손을 맞잡아보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친손자임을 무의식중에 느끼시고, 어린 추억인 할아버지의 가게에서 남은 향료들을 모아 추억을 되세기는 것.     
2005-1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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