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쇼오코. 넌 비호감이야! ★  pontain 09.09.16 별로. ★  ejron 09.09.16 생각만큼 별 의미 없는 영화였네요 ☆  kwakjunim 09.09.16

쇼오코는 바쁜 남편으로 인해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어느날 신문에 난 옛 친구의 기사로 함께 연극하던 친구를 만난다. 친구의 소개로 극단의 미술을 맡게된 쇼오코. 작가로서의 재능도 있던 그녀는 연출자와 함께 새로운 대본을 함께 논의하며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리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남편의 소홀함으로 시작된 외도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쇼오코의 변화를 눈치챈 남편은 쇼오코와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