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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낯선 물체(2000, Mysterious Object At Noon)





이 영화는 태국에 살고 있는 여러 다른 삶들에 대한 일부 픽션이며, 일부는 다큐멘터리이며, 일부는 가짜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준비된 시나리오 없이 인물들을 따라가며 촬영되었고, 태국에서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현대영화이다.
감독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태국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나며, 그 여정에서 만난 여러 삶의 모습을 기록한다. 이 과정에서 영화에 등장한 인물들은 이야기가 이어지기를 원한다. 다른 도시에서 만난 다음 사람은 자유롭게 스토리를 요약하도록 주문받으며, 그 사람은 아무 지점에서든 시작할 수 있으며, 변화를 만들어내며,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간다. 영화는 극영화의 완벽하고 흠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대신,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적 작업과정을 보여준다. 남쪽으로의 여행을 마친 이후, 영화 스태프들은 방콕으로 돌아와, 촬영한 소스로 비전문 배우들이 연기한 극영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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