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효진, 성민은 서울을 떠나 여행을 가는데 그곳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울 민혁, 현수, 지애일행을 만난다. 같은 또래들끼리 만나 스스럼없이 친해지면서 이들은 각자 조를 나누어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는데... 게인이 진행되면서 같은조 남녀들은 서로 야릇한 감정들을 느끼게 되고 게임도중 효진이 벌에 쏘이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진전된다. 다음날 이들 일행은 모두 서울로 돌아오고 여행가기전 민지의 남자친구가 해논 안전장치가 무엇인지 밝혀지면서 민지, 민혁, 현수는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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