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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2006)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MK 픽처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pictures.co.kr/bloody2006

사생결단 예고편

[인터뷰] 이런, 변화무쌍한 양아치를 봤나! <베를린> 류승범 13.01.29
[인터뷰] 뻔한 여자는 되지 말아야지 <참을 수 없는.> 추자현 10.10.21
[사생결단] 누가더 나쁜놈이야 ~ sunjjangill 10.08.10
장르에 철저하게 충실하다 mokok 10.04.25
연출, 개연성 면 에서 아주 조금씩 부족하지않앗나... 특히 황정민 캐릭티.. ★★★☆  airmarine8 14.08.23
뭔가 임팩트가 없다.. ★★★  onepiece09 10.08.22
두 남자의 대결이 멋져요 ★★★★  hadang419 10.08.12



한 탕만 하면 전국구다! VS 한 놈만 잡으면 옷 벗는다!

마약 중간 판매상, 미친 형사를 만나다!

3만명의 고객이 우글거리는 황금 구역을 관리하는 마약 중간 판매상 이상도(류승범)는 최고급 오피스텔에서 살며 폼나게 즐기는 인생이다. 그러나 마약계 거물 장철(이도경)을 잡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미치광이 형사 도경장 경장(황정민)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잘나가던 상도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결국 도경장의 협박에 못 이겨 함정수사에 협조한 상도. 그러나 도경장은 함정수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대신 상도를 감옥에 넣어버린다.

“그 동안에 니 멀 해묵든... 최선을 다 해서... 뒤봐주께!”

장철의 행방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자 도경장은 출소한 상도를 다시 찾는다. 뒤를 봐줄테니 다시 한 번 손을 잡자고 청하는 도경장. 그러나 이미 도경장 때문에 감옥에서 8개월을 보낸 상도는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는다. 도경장의 비호 아래 칼부림을 벌여 잃었던 영업구역을 되찾은데 이어 도경장에게 거액의 사업 자금까지 뜯어낸 상도. 결국 장철의 조직에 들어가 자유롭게 장사하는 것을 도경장이 눈감아 주는 대가로 정보를 넘겨주기로 한다.

“이제 지 혼자 안 죽습니더!”

장철에게 최고 형량을 받게 하기 위해서 마약 유통의 핵심인 제조 현장을 덮쳐야만 하는 도경장. 그러나 장사에 눈이 팔린 상도가 3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정보를 넘겨주지 않자 그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자신을 보호해 주겠다는 도경장의 각서를 받아낸 후에야 제조 교수의 행방을 알려주는 상도. 한편 도경장이 장철과 교수가 만나는 현장을 덮치기 위해 잠복근무에 들어간 사이 상도는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장철의 마약을 빼돌린다.

그러나 장철과 교수가 만나는 현장을 덮친 도경장은 뜻밖의 존재와 부딪히고, 장철의 몰락을 틈타 단숨에 전국을 장악하려던 상도의 야망 역시 예상 밖의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각자의 먹이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들던 두 남자의 ‘사생결단’은 결국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총 42명 참여)
egg0930
카리스마 짱 형사죠^^     
2007-02-12 15:44
ej19850905
혼자 움찔거리며 봤던 영화.     
2007-02-02 19:26
dpfflsy
연기 하나로 볼만한 영화!!     
2007-01-11 03:32
bjmaximus
생기 있지만 세련되지 못하고 거친 연출,황정민과 류승범의 연기는 뛰어났다.     
2006-10-07 10:10
hrqueen1
마약인데 경찰이나 조직원이나 둘 다 악당이라...
플롯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2006-09-17 20:30
js7keien
느와르를 모방하려 했지만, 설익었다     
2006-08-24 22:36
ifonly33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영화..
황정민씨 팬인데, 더더욱 그를 매력적으로 만들었는 영화..
스토리도 정말 좋았고.. 처음에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봤다가, 보고나서 더 좋아진 영화.. 사실적인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과 잘 맞아떨어진 듯.. 그리고 나처럼 당연히 여성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음..     
2006-08-12 00:12
rlaghdlr123
개인취향에따라 평점이 상당한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이는 영화..
그냥 가볍게 영화를 보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는 영화..
밑에분처럼 여자들 절대 비추.. 남자들 중에서도 이런 복잡하고 느와르 적인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만 추천.. 그분들은 10점짜리 영화일듯
저는 5~7점정도     
2006-07-22 09:54
cocapia
그다지 별 감흥이 없었던...
그냥 흥미위주로 보면 연기파들이라 볼만은 한데
끝나고 나서...별 아무 생각이 안듬...     
2006-07-15 01:50
darksea78
개인 취향의 차이가 있을뿐.
결코 저질, 최악의 영화 라는 소리를 들을만큼의 쓰레기 영화는 아님...
    
2006-05-1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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