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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태풍 (TV)(2005)


나름볼만한 ★★★☆  seok2199 09.09.26
나름 진짜 재밌었다고 생각함 ★★★★☆  jun150 09.09.21
갑갑했던 드라마 ★★☆  brevin 09.02.11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영화배우이자 한 영화감독을 사이에 두고 적대 관계에 놓였던 두 여인이 인생이 중년기에 필연적으로 재회해 아물지 않은 상처를 되돌아본다. 사업이 어려워져 어린 수민(정다빈)과 부인 성미(선우은숙)를 데리고 시골로 이사를 온 철규(김종결)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수민을 호되게 야단친다. 유란이네 집에서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수민을 걱정하던 철규는 수민을 찾으러 가다 사고를 당하고, 부모님의 혈액형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안 수민은 당황한다. 그날이후 철규를 위해 국어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한 수민은 열심히 공부를 한다. 10년후, 대학에 합격한 수민은 엄마가 만성심부전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예전의 화려한 환상을 놓치 못한 채 알콜 중독자가 된 강정옥(아효춘)을 데려온 철규는 정옥을 산장 움막에 살게 한다. 성미의 수술비를 위해 대학에 떨어졌다고 거짓말을 한 수민은 고모인 강정옥의 과거에 대해 듣게된다. 유란과 함께 옛날 신문에 나온 강정옥의 모습을 본 수민은 고모부인 한광석(노주현)의 극장에 찾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정미령(장미희)을 자신도 모르게 쫓아가던 수민은 한광석을 보기위해 그의 집까지 찾아간다.



(총 7명 참여)
jun150
전 나름 재밌게 봤었던     
2009-09-21 19:27
joynwe
한예슬...     
2008-04-06 00:16
sungmo22
재밌게 본 드라마     
2008-03-04 09:48
director86
한예슬 좋아     
2007-11-11 22:47
koru8526
너무나 슬펐던 드라마     
2007-09-25 11:48
iamjo
너무 좋았서요     
2006-10-04 11:10
moviepan
한참풀고난간     
2006-09-25 15: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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