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다... 감독의 눈이 정말 날카롭다고 말하고 싶다. ★★★★  shj1989 08.09.03 의미 담긴 단편 ★★★★  joynwe 08.02.29 짧은 영화의 장점이 다 담겨져있다 ★★★★  koru8526 07.09.23

노숙자로 보이는 젊은 청년을 집으로 데리고 와 따뜻한 밥을 먹이는 할머니는 표정의 변화도, 말도 없다.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깡패들에 의해 청년은 폭행을 당하고 끌려간다. 도심의 변두리에 살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