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뒷골목에서 노점상 일을 하는 아준과 소걸은 둘 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이다. 그들은 낮에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노점상으로 가계를 꾸려나간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소걸은 아준을 도와준다. 생계를 위해 처음 노점상에 나선 아민은낮에는 병드신 어머니를 간호하고 생계를 위해 밤에 노점상으로 나선다. 경험이 없는 아민은 첫 날 아준의 도움을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둘사이에 사랑이 싹트게 된다. 뒷골목 암흑가의 폭력배의 시달림에 지친 자동차정비소 사장은 견디다못해 정비소를 아준에게 파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