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아름다운 린야우는 계모의 모진학대를 받으며 살아간다. 계모의 정부는 린야우를 치근덕거리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계모는 그녀를 기원에 팔아버린다.
계모는 린야우의 몸값을 두고 정부와 다투가다 살해를 당한다. 기원에 팔려간 린야우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핑크라는 아가씨를 만나 그녀의 도움으로 기원에서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혀 더욱 모욕적인 성희롱을 당하게 된다.
한편, 이러한 린야우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틴야우는 그녀의 소식을 수소문하여 기원으로 팔려간 사실을 알게된다.
그곳을 찾아간 틴야우는 자살을 하려던 린야우를 구해 함께 도망치지만 전날의 처참한 매질로 린야우는 걸음을 떼지못한다.
다시 건달들에게 붙잡힌 그들은 고문을 받고 결국 틴야우는 죽음을 당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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