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반가성(1995, The Phantom Love / 夜半歌聲)
| 1926년. 당대 최고의 오페라 가수였던 송단평은 대지주의 딸인 두운연과 서로 사랑에 빠진다. 딸을 시장의 아들과 억지로 결혼시키려던 운연의 부모는 사람을 시켜 단평을 오페라 하우스에 가두고 불을 지른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운연은 정신 이상자가 되고 결국 부모에게까지 버림 받는다. 운연이 단평을 찾아 홀로 거리를 떠돌기를 10년. 한 떠돌이 극단이 단평이 죽었던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하고, 홀로 연습을 하던 한 젊은 단원은 망토를 쓰고 얼굴을 가린 한 남자를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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