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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2005, Do U cry 4 me Argentina?)
제작사 : 오소필름 / 배급사 : 오소필름
공식홈페이지 : http://kr.blog.yahoo.com/dc4meargentina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 예고편

신선한 영화 ★★  nada356 10.02.02
역사 영화~ ★★★☆  mh86qt 08.11.11
신선하긴 하지만 돈내고 보기는 아까운 2%의 허전함 ..... ★★☆  hipabi 08.11.09



200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는 한인 1.5세 및 2세들의 이야기.

덕규스토리 : 사춘기 때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덕규는 현재 원단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며 산다. 그에겐 이곳의 삶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더 이상 가장 역할을 못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신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좌절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와 함께 일하는 상현에게 위험하지만 유혹적인 제의를 받는다. 현실에 삶의 만족 못하는 그는 상현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보름스토리 : 어릴 적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보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기계처럼 일을 한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성향으로 학교는 일찌감치 그만 두고 일에만 매달린다. 공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갇혀 살듯이 사는 보름. 어느 날 배달 온 덕규를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지만 어릴 적 당 한 아픈 기억이 떠올라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형식스토리 :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직후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산다. 중학교를 다니면서 현지인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학교에 적응 못하고 거리로 나온 형식, 또래 비슷한 여건의 친구들을 모아 어설픈 조직을 만든다. 하루하루를 양아치처럼 사는 그들의 눈에 가시가 된 돈 많은 교포오렌지. 친구들과 함께 그를 혼내주려고 하지만 실수로 엄청난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띠나스토리 :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이민 2세 띠나는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한다. 하지만 한 번도 한 곡을 끝까지 치지 못하고 중간에 실수를 하는 띠나.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 있다고 믿는다. 아르헨티나인도 한국인도 아닌 애매모호한 자신의 처지가 음악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던 중 그에게 도움을 주려는 현지인친구 마르띤에게 함께 연주를 하자는 제의를 받는다.



(총 10명 참여)
nada356
신선한 영화     
2010-02-02 18:16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4:26
syws1
아르헨티나 이민자들의 스토리...참신하네요.     
2008-11-01 16:56
mvgirl
한인 1.5세대의 이야기     
2008-10-25 16:02
egg2
이민을 떠나는 이들의 목표는 같을진데 ...     
2008-10-23 02:23
ksy2510
한인 1.5세 및 2세들의 이야기     
2008-10-21 10:56
wjswoghd
삶이 고단해도 희망능 못 놓죠     
2008-10-17 17:17
ejin4rang
영상이 아름답다     
2008-10-16 08:44
mvgirl
요즘 다큐가 많이 나오네요... 좋은 현상     
2008-10-12 17:37
joynwe
다큐멘터리...     
2008-09-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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